▶ 2016년 구입 고려해야 하는 상품 리스트
▶ 애플와치.아이패드프로. 가상현실 헤드셋 등
경제 전문 인터넷 미디어 ‘마켓 워치’가 2016년 구입을 고려해야 하는 상품 리스트를 발표했다.
마켓 워치가 선정한 ‘올해 구입을 원한다면 두 번은 고려해야 하는 상품(Think twice about purchasing these products This Year)’은 최첨단 IT 제품에서부터 의류, 주류 등 10종류다. 이들 상품을 연내 구입하는 것은 결코 현명하지 못하다는 일종의 권고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크다.
마켓 워치가 가장 먼저 올해 구입을 고려하라고 권고한 제품은 '호버보드(Hoverboards)'다. 리튬 이온 배터리 과열로 불이 나는 등 캘리포니아와 오하이오, 텍사스, 루이지애나, 알라바마주에서 이미 조사가 진행 중이라 제품의 안전성이 확인된 이후에 구입해도 늦지 않다는 설명이다. 뉴욕은 현재 공공장소에서 호버보드 이용할 수 있는 법안이 추진되고 있다.
또한 ‘애플 와치(Apple Watch)’와 '아이패드 프로(iPad Pro)‘, 가상현실 헤드셋(Virtual Reality Headsets)’도 리스트에 올랐다. 특히 3차원 3D 입체영상을 체험하게 하는 ‘가상현실 헤드셋’과 관련 전문가들은 아직 초기단계라 몇 년은 더 기다리는 것이 현명하다고 입을 모았다.
건강 혹은 운동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피트니스 추적기(Fitness Trackers)' 역시 올해 구입을 고려해야 하는 상품이다. 아이폰 등 스마트폰에 이미 심장 박동수와 운동량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관련 제품을 올해 반드시 구입해야 할 이유는 없다는 지적이다.
이와 함께 일명 '셀카봉(Selfie Stick)'과 헬스클럽 등지에서 입는 ‘스포츠 및 레저웨어(Athleisure for work)’도 연내 구입 고려 상품 명단에 들었다.
셀카봉은 제품 사용에 따른 피해 및 위험성이 보고되면서 전 세계 유명 관광지와 공공장소에서의 셀카봉 사용 및 반입 거절이 늘고 있다는 설명이고 레깅스와 같은 스포츠 및 레저웨어도 운동 시 꼭 입어야 할 것 같지만 이는 유혹일 뿐이라 것.
이외 올해 출시가 예정된 ‘스마트 물병(Smart Water Bottles)’과 괴짜 버번 위스키 등도 명단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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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