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수분크림-립밤-핸드크림으로 겨울철을 촉촉하게!

2015-12-3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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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끈한 피부결 만들어주는 뷰티템은

수분크림-립밤-핸드크림으로 겨울철을 촉촉하게!
찬바람이 쌩쌩 부는 겨울에는 건조한 환경 탓에 피부 속 수분이 쉽게 날아가게 마련. 때문에 다양한 기능성 제품들을 활용해 세심한 케어를 해야 한다. 그래서 준비했다. 24시간 촉촉하면서도 매끈한 피부 결을 만들어주는인기 만점 ‘뷰티템’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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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가운 겨울바람에도 끄떡 없이!

‘ 수분 크림’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가장 먼저 건조함을 느끼는 부위가 바로 외부 노출이 잦은얼굴과 피부. 이럴 땐 얼굴 전체에 수분감이 충분한 제품을 두껍게 발라 건조해지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 관건. 세안을 한 다음 바로 제품을 바르면 보다 즉각적으로 수분이 공급돼 실키한 피부 결을 가질 수 있다는사실!

<추천 상품>


1. 비오템(BIOTHERM) ‘아쿠아수르스 수분크림’

글로벌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비오템의 대표 베스트셀러 제품. 브랜드만의차세대 보습 성분인 ‘마노스’가 함유돼있어 소량만 발라도 수분이 날아가지않도록 만든다. 이 외에도 수백만 개의활성 스파 플랑크톤 수분 입자가 피부깊은 곳까지 촘촘하게 채워 피부가 빛나게끔 도와준다.

2. 닥터 자르트(Dr.Jart+)

‘세라마이딘크림’ 피부 천연장벽으로 유명한 ‘세라마이드’ 성분이 다량 들어 있어 무너진 피부장벽을 재빠르게 복원시켜 준다. 기초 마지막 단계에 내용물을 적당량 덜어 얼굴 전체에 고루 펴 바르면 된다.

만약 건조함이 느껴지는 부위가 있다면 한 번 더 도포해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킨다.

■ 쉽게 갈라지는 입술을 부드럽게!

‘립밤’날씨와 습도 변화에 민감한 부위인입술. 특히 매번 두터운 립 메이컵으로인해 입술은 더욱 거칠어지게 마련. 탱탱한 입술을 만들기 위해서는 립스틱,틴트 등 립 제품을 바르기 전 립밤을충분히 발라 영양을 더해줘야 한다.


<추천 상품>

1. 키엘(Kiehls)

‘립밤 #1’ 1960년대부터 50여년 동안 꾸준히사랑을 받아온 입술 전용 트리트먼트.

트고 거칠어진 입술을 부드럽게 만들어건강한 입술을 만드는데 제격이다. 또한천연 원료인 스쿠알렌, 알란토인 등이들어 있어 입술에 항산화 효과를 더해준다.

2. 비오템(BIOTHERM)

‘보 립버터’크리미한 텍스처가 매력적인 립 보습 제품. 갈라진 입술 위에 제품을 살짝얹어주면 자연스럽게 각질이 제거돼 입술을 보드랍게 만들어준다. 심지어 배우 공효진도 겨울철 립 케어를 이 제품으로 한다고 알려지면서 많은 여성들의‘핫’ 아이템이 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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