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3.1절 글짓기 대회 참가자 모집

2015-12-22 (화) 02: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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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 3.1여성동지회 내년 2월6일 열려

미주 3.1여성동지회(회장 홍순옥)가 제21회 삼일절 글짓기대회를 실시한다.

자랑스러운 선조들의 3.1 애국정신을 바탕으로 후손들에게 조국의 역사를 바로 알게 하고 우리 고유의 문화를 익히며 조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기회로 2016년 대회는 오는 2월6일 오전 9시30분 LA 한국교육원에서 열린다.

참가 대상은 유치부~12학년이며 글짓기 제목은 ‘통일된 조국(A UnifiedKorea) 혹은 이산가족 이야기(TheStory of the Dispersed Families)’이다.


대회당일 주어진 시간 90분 이내 영어 혹은 한글로 써야 하며 아무 것도 지참할 수 없다. 신청서 마감은 오는 2016년 1월31일까지로 웹사이트(www.marchfirstusa.com)에서 다운로드 받아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등록비는 20달러이며 온라인 접수 혹은팩스,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고학년 우수 득점자에게는 한국재외동포재단이 제공하는 세계한인청소년 고국방문 프로그램에 참가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대상(1명)에게는 상장 및 상금 1,000달러, 우수상과 장려상, 입선을 시상한다. 또,참가자 전원에게 삼일절 글짓기대회기념품이 증정된다.

문의 (213)446-4238, 팩스 (323)732-5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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