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업체, 다양한 관광상품 출시
▶ 의류업체, 연중 파격 할인행사 돌입
골프 업계의 연말 마케팅이 활발하다.
남미와 동남아로 떠나는 골프 관광 상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골프 의류 업체들도 파격 세일에 돌입, 연말 대목을 노리고 있다. 동부 관광은 5박6일 일정의 ‘방콕 파타야 VIP 특선 골프’ 상품을 판매 중이다.
내년 1월24일 출발, 마운틴 쉐도우, 크리스탈 베이, 부라파 골프 크럽 등에서 골프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항공 포함, 1,990달러로 캐디피, 전일정 식사, 특급 호텔 숙박 등이 포함된다. 바닥을 기고 있는 유가 덕분에 보다 저렴한 비용에 최고급 골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푸른 투어는 올랜도 디럭스 골프, 마이애미 골프, 캔쿤 무제한 골프 라운딩 등을 선보이고 있다. 올랜도 골프 라운딩 상품의 경우 3박4일, 4박5일 일정 등으로 690~840달러다. 항공료는 별도다. 특히 항공료가 작년에 비해 낮아져, 큰 부담 없이 따뜻한 라운딩을 즐길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신라 여행사는 내년 1월11일 여행사 대표가 직접 안내하는 캔쿤골프 5일 상품을 떠난다. 선착순 30명을 모집중이다. 특히 여자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안내 상품으로 1,150달러로 리베라 캔쿤의 그린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상품이다.
골프 의류점들의 판촉도 뜨겁다. 골프 나라는 수피리어, 김영주, 보그너 등 전품목 40% 할인에 16일 돌입했다. 골프 나라는 연중 최대 할인율을 적용하는 이번 할인 행사를 30일까지 진행한다. 수잔 신 대표는 “이처럼 파격 할인을 하면 보통 롱 패딩 코트 등 1,000달러 내외의 독일, 이탈리아제 의류의 판매가 불티나게 팔린다”며 “할인율이 높다 보니 이번 기회에 고가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하려는 고객들이 많이 몰린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거위털로 된 고급 제품이 많아 미리 구입해두면 월씬 경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골프 의류전문 브랜드, 루이까스텔도 연말을 기념, 50-70% 전품목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점퍼는 78달러, 퀼팅 소매 니트 점퍼는 180달러면 구입이 가능하다. 집업 방품 스웨터는 130달러, 선물용 모자나 양말은 14달러, 5달러 내외면 각각 구입할수 있다.
또한 일정 액수 이상 구입 고객들에게는 키홀더, 수건, 머플러 등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다. 멤버십 카드를 발행, 카드 소지자에게는 모든 제품 구입 시 5% 추가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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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