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은행(행장 신응수)이 주주들에게 주식 10%를 배당한다.
노아은행 이사회(이사장 김영만)는 9일 “노아은행 주식 10%를 2016년 1월31일 주주들에게 배당 지급키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주식배당은 2015년 12월31일 기준, 기록된 주주를 대상으로 한다.
김영만 이사장은 “주주들에게 주식을 배당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 한다”며 “이는 노아은행이 지속적인 우수 실적 달성에 자신이 있다는 신호”라고 밝혔다.
김 이사장에 따르면 노아은행의 올해 자기자본금 비율은 22%로 감독당국의 12% 유지 요건을 10% 이상 뛰어 넘는 등 재정상태가 한 층 더 탄탄해 졌다.
신응수 행장은 “노아은행은 행정제재(Consent Order)에 포함돼 있는 주요 안건들을 꾸준히 수행함으로써 지속적이고도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그 결과, 2015년 노아은행의 유동성 자금을 기대이상으로 향상시켰고 자산건전성 기준도 높여, 자금과 이익 또한 상승했다”고 밝혔다.
노아은행은 지난 9월30일까지, 3억900만 달러의 자산, 2억5,500만 달러의 예금, 2억4,100만 달러의 대출실적을 기록했다.
노아은행은 지난 2004년 창립, 필라델피아와 뉴욕, 뉴저지 등 뉴욕일원 한인사회의 기업과 개인을 주요 고객으로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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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