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찬바람의 흔적이 느껴질 때 피부도 ‘월동준비’

2015-12-0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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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과 보습 가득한 뷰티템

찬바람의 흔적이 느껴질 때 피부도 ‘월동준비’
부쩍 차가워진 바람에 피부건조 등 불편함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추위를 녹일 요량으로 가동하는 난방기구의 열기 또한 피부에 두 배의 고충을떠안긴다. 영양과 보습성분이 가득한 뷰티템으로화장대를 재정비해 피부의 부담을 덜어주자.


■ 스킨푸드 - 프리미엄 아보카도리치 라인

스킨푸드는 아보카도 추출물과 아보카도 오일 함량을 높이고, 수분의 증발을 막아주는 세라마이드 성분이 포함된‘ 프리미엄 아보카도 리치 라인’을 출시했다. 아보카도는 숲속의 버터라 불릴 만큼 미네랄과 비타민, 양질의 지방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영양가 높은 열대과일.


고보습 고영양의 ‘프리미엄 아보카도 리치 라인’은 시도 때도 없이 당기고건조한 피부에 풍부한 보습과 영양을전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 토너와 에멀전, 에센스, 크림, 오일 등 5종으로 구성됐다.

‘프리미엄 아보카도 리치 크림’은 부드러운 텍스처의 제형이 피부에 녹는듯한 느낌의 고보습 크림이다. 푸석하고거칠어진 피부에 수분 보호막을 형성,촉촉하고 윤기 나는 피부로 가꾸어 준다.‘ 프리미엄 아보카도 리치 토너&에멀전’은 끈적임 없는 것이 특징으로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부터 충분한 보습감을 부여하고‘, 프리미엄 아보카도 리치 에센스’와 ‘프리미엄 아보카도 리치 에센셜 오일’ 역시 부드럽고 촉촉한 사용감의 고보습을 자랑한다.

■ 꼬달리 - 비노수르스 오버나이트리커버리 오일

민감한 피부의 소유자라면 유수분보습막을 만들어 주는 페이셜 오일이제격이다.

꼬달리에서 출시한‘ 비노수르스 오버나이트 리커버리 오일’은 로즈마리 에센셜 오일, 팔마로사, 세사미 오일, 로즈마리 추출물, 호호바 오일, 포도씨 오일등 여러 식물 유래 내추럴 성분을 함유한 얼굴 전용 오일이다.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피부장벽을 회복시켜 준다.

제품은 끈적임 없이 피부에서 겉돌지 않고 완벽하게 흡수되는 텍스처로,민감한 피부에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있는 게 특징이다. 저녁에만 단독으로써도 되고 크림 전 단계에서 가볍게 사용해도 된다.

■ 에뛰드하우스 - 진주알 맑은 모이스트 애니 쿠션

춥고 건조한 날씨에는 다른 계절만큼촉촉한 윤광 피부를 연출하기 힘든 게사실이다. 윤기 있는 페이스 메이컵을완성해 주는 고보습 크림 쿠션이 필요한 때.

에뛰드하우스의‘ 진주알 맑은 모이스트 애니 쿠션’은 수분크림을 바른 듯 촉촉한 피부 보정력은 물론 보습, 윤기, 미백, 주름 개선, 자외선 차단의 6가지 기능을 한 데 담은 아이템이다. 풍부한 보습기능이 특징인 바오밥 워터로 보습을주고, 기 제품 대비 4배 강화된‘ 히알루론산’이 바르는 즉시 피부 깊숙이 수분을 채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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