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할러데이시즌, 공짜음식이 꿀맛!

2015-12-0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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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는 많은 패스트푸드 레스토랑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공짜 마케팅을 펼친다. 특히 할러데이 시즌에는 잘만 찾아보면‘프리푸드’를 꽤많이 만날 수 있다. 크게 대단한 것은 아닐지모르지만 기회가 된다면 이왕이면 공짜로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싶다. 이달의‘프리푸드’를 소개한다.

▶아이키아

한인들도 즐겨 찾는 창고형 가구매장‘ 아이키아’의 경우 멤버십이 있는 고객은 오는16일까지 카페테리아에서 맛있는 UTZ 인증커피를 마실 수 있다. UTZ는 네덜란드에서설립한 NGO 단체에서 노동자의 임금부터농약관리 기준을 충족하고 생산공정의 신뢰성과 생산이력이 명확해야 인증해 주는커피다.


이밖에 아이키아 카페테리아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할인과 무료 키즈밀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스테이크 N 셰이크

일부 매장에서 오는 20일까지 밀크셰이크 하나를 구입하면 하나를 공짜로 즐길 수있다. 또 페이스북의 스테이크 N 셰이크 사이트에 있는 쿠폰을 가져가면 화이트 초컬릿, 페퍼민트 등 다양한 플레이버 중에서 선택한 밀크셰이크 하나를 무료로 제공한다.

▶루비

이달 중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이후 어덜트 메뉴를 구입한 부모들에게는 무료 키즈밀을 제공한다.

▶칙필에이

일부 칙필에이(Chick-fil-a) 레스토랑의 경우 오는 31일까지 무료로 라지 소다를 마실수 있다. 단 온라인을 통해 2015 캘린더 카드를 등록한 고객에 한한다.

▶앤티 앤스

앤티 앤스(Auntie Anne's) 프레첼은 할러데이 시즌을 맞아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사진을 오는 25일까지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페이스북 같은 소셜네트웍 서비스(SNS)에올리면 무료로 프레첼을 제공한다. SNS에올릴 때는 #Snack4Santa라는 해시택을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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