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어린이재단 대통령상 수상
2015-12-04 (금) 10:32:04
글로벌 어린이재단(총회장 성숙영)이 세계 한인의 날 재외유공포상 단체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받았다. 지난달 주미 한국대사관에서 열린 포상 전수식에는 재단 설립자인 방숙자 명예이사장과 성숙영 총회장 등 10명이 참석해 안호영 주미대사에게 대통령상을 전달받았다. 어머니의 사랑으로 불우어린이의 구제, 복지, 교육 및 선도에 힘쓰고 있다. 글로벌 어린이재단은 지난 17년 간 32개국을 통해 330만달러이상의 성금을 후원한 글로벌 봉사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