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연말연시 어디로 떠날까?

2015-12-03 (목) 07:06:24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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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 여행사들, 특선 관광상품 출시 고객잡기 나서

연말연시를 앞두고 뉴욕 일원 한인 여행사들이 앞다퉈 특선 관광상품을 출시, 고객 잡기에 나서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연말 연시면 타주 또는 해외로의 여행을 계획하는 한인들의 문의가 늘기 때문에 여행사마다 차별화된 일정과 숙박시설, 할인 가격을 내세우며 대목을 노리고 있는 것. 특히 올해는 파리 테러 등으로 유럽 여행 상품이 주춤한 반면 국내 또는 인근 남미 등의 관광 상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동부 관광은 130달러의 가격에 뮤지컬과 야경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실속 상품을 내놓았다. ‘라디오 시티 크리스마스 스펙타큘러’ 상품은 2층 버스로 맨하탄 야경을 감상하고 사이공 그릴의 특식을 즐길 수 있는 당일 상품이다. 또한 뮤지컬 ‘크리스마스 스펙타큘러’ 관람이 포함돼 있다. 11일과 23일 진행되지만 이미 예약 문의가 쏟아져 마감이 임박했다는 것이 동부 관광측의 설명이다.


동부 관광측은 “크리스마스를 앞둔 맨하탄의 스카이 라인을 감상할수 있는 절호의 상품”이라며 “오케스트라 석을 확보해놨기 때문에 여행 참가자들은 뮤지컬을 관람하는 동안 배우의 숨소리까지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9일 출발하는 4박 5일 캔쿤 관광 상품을 300달러 할인, 1390달러에 판매중이다. 캔쿤의 5성급 호텔인 파라디수스 호텔에 숙박, 바다 절경을 호텔에서 즐길수 있다는 설명이다. 5명 선착순 모집 중이다. 동부관광은 9일 ‘제5회 동부관광 캔쿤 골프 대회’를 4박 5일 일정으로 개최한다. 최고급 리조트 호텔인 하드락 호텔에 숙박하며 무제한 골프 라운ㄴ딩을 즐길수 있으며 항공료를 포함, 1590달러다.

푸른 투어는 ‘미동남부 완전 일주 8일’ 상품을 내놓았다. 23일 하루 출발, 워싱턴과 조지아, 플로리다, 버지니아, 펜실베니아 등을 돌며 올란도 테마파크, 시비나 리버투어, 마이애미의 악어 농장 관람 등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500달러.

서부 관광 그랜드캐년과 라스베가스 3박 4일 상품은 항공료를 포함, 799달러에 내놓았다. 11일과 14일 2회에 걸쳐 떠나는 여행 상품으로 라스베가스의 카지노와 그랜드 캐년의 천해의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콜로라도 강의 침식 작용으로 생성된 깊이 1600미터의 대자연이 빚은 그랜드 캐년을 저렴한 가격에 감상할수 있는 기회라는 설명이다.

신라여행사는 캔쿤 리베라마야의 ‘그란카리베 리얼 4박5일’ 상품을 판매중이다. 가격은 620달러부터이며 항공료는 별도다. 그란카리베 리얼은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올 인클루시브 초특급 리조트로 알려져 있다. 4살~12살의 어린이는 무료기 때문에 실속 가족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딱 맞는 상품으로 알려져 있다. C3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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