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소리 울리며 희망찬 트리 점등식”
2015-12-02 (수) 10:43:18

노인센터 앞에 세워진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이 끝난 후 박형만 이사장과 장구 반 수강생들이 함께 했다.
“성탄시즌의 즐거움과 2016 새해 새 희망을 선사합니다”한인타운 노인 및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박형만)가 LA 한인타운한복판 올림픽과 놀만디 길을 밝히는 12피트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점등했다.
노인센터는 지난달 30일 성탄트리 점등식을 갖고 노인들의 건강과 함께 인생 황혼기를 인생의 황금기로 만들기 위한 파워를 담은희망을 쏘아 올렸다. 이날 행사에는 장구반(지도강사 수잔 리) 어르신들이 참가, 희망의 북소리를 연주하며 성탄트리와 더불어 기쁨을 나눴다.
박형만 이사장은 “연말을 보내고 새해를 맞으며 노인센터와 한인타운을 오가는 모든 이들에게나보다는 이웃을, 우리 한인들만을 위하기보다는 타커뮤니티와 함께 눈높이를 맞춰 사랑의 나눔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