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 돕기 자선 전시회
2015-11-18 (수)
맨하탄 첼시의 뉴욕 스페이스 인 아트(SIA NY• 이하 시아) 갤러리는 17일부터 올해의 마지막 전시로 에티오피아 난민 돕기 성금 모금 자선 전시회를 열고 있다.
한국의 제인글로벌컴퍼니가 기획한 이 전시는 ‘은혜 안의 아름다움’ 이라는 주제로 오는 내달 1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 미국, 일본, 남미 등 세계 각국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20여명의 실력파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이 출품됐다.
예술의 진실된 아름다움과 가치를 재조명하면서 밝고 생생한 감각으로 대중에게 다가가는 작품들이 선보이고 있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19일 오후 6~8시까지다.
▲장소: 511 W 20th st #2N. New York ▲문의: www.siany.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