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K웹페스트’ 강영만 위원장 문화기술상 수상

2015-11-03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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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 콘텐츠제작자협 뉴미디어 개척 분야

‘K웹페스트’ 강영만 위원장 문화기술상 수상

K웹페스트 강영만(맨 오른쪽) 집행위원장이 지난달 한·중 콘텐츠제작협회가 수여한 문화기술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

뉴미디어 영역으로 평가되는 웹분야의 콘텐츠 어워드 ‘K웹페스트’의 강영만 집행위원장이 한·중 콘텐츠제작협회가 수여하는 문화기술상을 수상했다.

문화기술상은 아시아의 문화융성을 위해 문화 콘텐츠 관련 제작, 기획, 활동 등을 시상하는 상으로 한·중 콘텐츠제작협회가 지난달 30일고척 스카이돔 구장에서 시상식을가졌다. 이날 강영만 K웹페스트 집행위원장과 걸그룹 걸스데이가 문화기술상을 수상했다.

지난 7월 말 서울에서 K웹페스트를 개최해 호평을 받았던 강영만 집행위원장은 “뉴미디어 영역인 웹콘텐츠 개척분야에 상을 받아서 기쁘다"며 “아시아 유일의 웹전문 영화제 제1회를 성공적으로 치른 은성희 조직위원장, 스태프와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문화기술상 시상식을 주관한 한·중 콘텐츠제작자협회는 인류의 공통된 가치를 지향하고 아시아문화융성에 노력하며 한국과 중국의 창조적 교류의 과정을 이루고자 설립됐다.

한·중 백서 발행 및 문화기술상시상, 한·중 콘텐츠제작 교류 활성화와 제작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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