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말씀의 잔치로 열렸다
2015-10-28 (수)
몬트레이 지역 연합 부흥회 마지막 날인 15일 예배에서 교협 소속 목회자들이 특별찬양을 하고 있다.
몬트레이 교역자 협의회 주최의 몬트레이 지역 연합 부흥집회가 열렸다.
몬트레이 교역자 협의회(회장 김재관 목사, 몬트레이 침례교회)는 홍지선 목사(스탁톤 반석장로교회 담임)를 강사로 초청하여 지난 13일(화)부터 15(목)까지 연합 부흥성회를 가졌다.
살리나스 영광 장로교회에서 열린 이번 집회에는 연일 200여명이 참석, 풍성한 말씀 잔치로 열렸다.
부흥집회는 ‘우리가 저편으로 가자’라는 주제로 3일 동안 열렸다. 강사인 홍지선 목사는 “어둠 속에 들리는 무서운 바람 소리와 성난 파도 속 상황에서도 주님이 우리와 항상 임재하심을 믿어야 한다. 우리는 보이는 것들과 들리는 것들을 두려워하며 주님에 대한 믿음이 없는 것을 회개하고,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는 말씀처럼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깨달아 “큰 믿음”을 가지고 주님만 바라보아야 한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몬트레이지역 연합부흥회에는 몬트레이 한인 제일장로교회, 살리나스 영광교회, 몬트레이 교역자협의회의 특별찬양과 각 교회 목회자들이 순서를 맡아 진행하는등 아름다운 집회로 개최되었다.
<이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