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주 개인•기업 체납 ‘탑 250’명단 공개
뉴욕주 세무 재정국이 발표한 고액 체납자 리스트에 한인업체 및 한식당도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다.
뉴욕주 세무국이 이달 공개한 고액 체납기업 탑 250과 개인 체납자 탑 250 리스트를 분석한 결과, 적어도 한인 업체 3곳과 한인 4명이 포함된 것으로 조사됐다.이들의 체납액을 모두 합치면 무려 약 610만 달러를 넘어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맨하탄에 기반을 둔 D업체의 경우 법인세 등 144만9,886달러의 세금을 체납, 고액 체납 순위 50위에 올랐다.
와잇스톤의 B업체도 세일즈 텍스 등 129만1,901달러를 체납했으며 퀸즈 플러싱의 H 한식당은 6년에 걸쳐 총 52만2,342달러의 세금을 체납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별로는 브루클린에 주소를 둔 노모씨 부부가 95만3,216달러를, 올바니의 김모씨가 88만6,806달러를 체납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브루클린의 장모씨는 무려 45만달러의 체납액을 기록 중에 있으며, 맨하탄의 이 모씨는 2006년 이후 약 53만 달러를 체납하고 있다.
뉴욕주 세무국은 2007년부터 고액체납 상위 250명의 개인 및 250개 업체를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지불 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법적 소송을 통해 재산환수에 나서고 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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