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지금이 휴대폰 요금 절약 기회!

2015-08-25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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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약금과 할부금 전액 대신 납부

■스프린트

고객의 편의를 위해 통신회사를 바꿀때 패널티를 전액 책임지고 내주고 개통비와 가입비가 없는데다 파격가에 패밀리 플랜을 출시한 스프린트의 휴대폰 요금 절약찬스가 화제다.

페널티는 통상 2년 계약 때 최대 350달러 정도이며, 할부 전화기일 경우650~850달러에 육박하는 높은 스마트폰 가격을 포함하는데, 이를 스프린트에 반납할 경우 페널티 전액을 책임진다. 또 스프린트는 ‘스마트폰의 페이먼트를 절반으로 줄이세요’라는 적극적인 문구를 내세우며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패밀리 플랜을 선보인다.


이는 더욱 저렴한 비용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원하는 가족들에게 희소식이다.

한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버라이즌과AT&T 가입자인 경우 지금 쓰는 플랜과 동일한 조건으로 현재 내는 금액의 반값만 내고쓸 수 있는 스프린트 플랜이 준비돼 있다.

스프린트는 ▲무제한 통화, 무제한 메시지, 10GB 데이터, 아이폰 6 4대를 포함해 한달 170달러의 반값 플랜 ▲무제한통화, 무제한 메시지, 무제한 데이터, 삼성갤럭시 S6 2대를 포함해 한달 150달러의가족 플랜으로 저렴하고 효율적인 플랜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버라이즌에서 10GB 데이터를 사용하는 4인 기준으로 월 140달러에제공하고, 단말기 할부금을 내는 경우 스프린트에서는 동일한 플랜에 10GB 데이터를 70달러에 사용할 수 있다. 이 경우 많게는 월 100달러 이상 절약할 수 있게 된다.

▲LA 한인타운점 400 S Western Ave. # 101 LA, (213)263-9010

▲부에나팍점 5161 Beach Blvd. #E Buena Park, (714)26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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