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브론징 메이컵으로 해변의 여신 되기

2015-08-12 (수) 12:00:00
크게 작게

▶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매력 발산”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 있어 보이게 만들어 주는 ‘브론징 메이컵’. 여름철 당신을 해변의 여신으로 만들어줄 브론징 메이컵 노하우를 공개한다.


■ 피부표현

1. 골드 펄 베이스를 얼굴에 전체적으로 발라준다.


2. 본인의 피부톤보다 한 톤 또는 반톤 정도 어두운 파운데이션을 얇게 펴 바른다. 파운데이션 대신 틴티드 모이스처 라이저를 발라도 무방하다.

3. 피치나 골드 컬러 펄 파우더를 얼굴 전체에 브러싱한다.

4. 브론징 파우더 또는 섀딩 블러셔를 큰사이즈의 파우더 브러시에 묻힌 뒤 점선 표시된 곳에 부드럽게 쓸어준다. 브러시에 남은 파우더를 귀, 목까지 발라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한다. 노즈 섀딩도 잊어선 안 된다.


■ 아이 메이컵

1. 화려한 펄이 가미된 옅은 브라운 컬러 섀도를 눈 뒤쪽까지 길게 바른다.

2. 오렌지 브라운 컬러 펄 섀도를 눈꼬리 쪽이 올라가도록 사선으로 칠한다. 언더에도 얇은 브러시로 섀도를 발라준다.

3. 총알 모양의 브러시로 짙은 카키 컬러 펄 섀도를 바르고, 눈꼬리 쪽 언더에도 발라준다. 눈머리와 꼬리부분을 두껍게 바르는 것이 포인트다.


4. 골드컬러 펄 섀도를 전 단계에서 비워뒀던 곳에 톡톡 두드리듯이 바른다. 눈 밑 애교살에도 펄 섀도를 발라 포인트를 준다.

5. 브라운 컬러 아이라이너를 사선으로 얇게 그려준다. 언더도 마찬가지다.

6. 위, 아래 속눈썹에 마스카라를 발라 마무리한다. 마스카라는 가볍게 한 두번만 칠해준다.


■ 립앤치크 메이컵

1. 코랄 컬러 립스틱을 입술 전체에 바른다.

2. 형광 다홍 컬러 립스틱을 아랫입술 안쪽에 바른다. 톡톡 두드리면서 바르고, 다 바른 뒤에는 경계선이 보이지 않도록 손으로 살살 문질러 마무리한다.

3. 펄감이 있는 살구 핑크 컬러 블러셔를 사선으로 칠해준다.

4. 블러셔 부분을 제외한 이마, 콧대, 눈 주변, 입술 위, 턱 부분에 하이라이터를 칠해 입체감 넘치는 얼굴을 만든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