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자신 있는 눈웃음 만들어주는 아이케어 제품들

2015-08-1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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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을 때 지는 눈가 주름은 아름답다. 하지만 웃지 않을 때에도 눈가에 자리한 주름은 지나온 세월과 나이를 보여줄 뿐이다. 눈가는 얼굴 피부 중에서도 가장 연약한 부분이기 때문에 아이크림으로 일찍부터 철저히 관리해줘야 한다. 뷰티 브랜드에서 출시된 새로운 타입의 눈가 관리 아이템을 소개한다.


1. SK-II ‘마그네틱 아이케어’

SK-II는 최근 독특한 어플리케이터가 특징인 아이 케어 신제품 ‘마그네틱 아이케어’를 선보였다. 한인여성들이 선호하는 크고 또렷한 눈매를 완성하기 위해 눈가에 탄력을 부여해 주는 ‘SK-II 스템파워 아이 크림’과 마그네틱 테크놀러지를 접목한 어플리케이터 ‘마그네틱 아이 스틱’으로 구성된 제품이다.


SK-II 스템파워 아이 크림은 스템 아카넥스 아이 콤플렉스가 함유, 기존 제품에서 성분이 업그레이드 됐다. 힘없는 눈꺼풀을 탄탄하게 잡아주고 처지는 눈꼬리를 샤프하게, 늘어지는 눈 밑을 쫀쫀하게 케어 해준다.

마그네틱 아이 스틱은 제품을 손으로 바를 때보다 더 많이 흡수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이템이다. 스틱과 아이크림 주요 성분의 밀어내는 반자성의 힘을 이용한다. 브랜드 설명에 따르면 아이크림을 바른 후 아이 스틱으로 가볍게 마사지 해 주면 눈가의 피로까지 풀어주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2. 클라란스 ‘엑스트라-퍼밍 아이 크림’

클라란스의 ‘엑스트라-퍼밍 아이 크림’은 아시안 여성을 위해 개발된 토탈 아이 솔루션이다. 주름이나 아이백, 눈꺼풀 처짐, 다크서클까지 모든 눈가 고민에 대응한다.

피부 속 탄력 고리를 연결해주는 오가닉 그린 바나나와 레몬 타임 추출물, 매끄럽고 리프팅된 눈매로 가꿔주는 오트, 로즈 왁스 성분이 담겨있다.

또 다크서클과 아이백을 완화시켜 주는 홀스 체스트넛과 자귀나무 추출물 등 엑스트라-퍼밍 복합체 성분이 함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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