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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칭과 명상 적당한 운동 특효약

2015-08-1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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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칭과 명상 적당한 운동 특효약

스트레스로 인한 두통은 일상생활 속에서 충분히 예방, 조절이 가능하다.

[스트레스성 두통 예방]

스트레스로 인한 두통은 누구나 한 번쯤 겪는 증상이다. 스트레스성 두통 예방은 스트레스를 잘 조절하고 통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트레스 조절을 위해 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 취미생활 및 운동을 하거나, 혹은 책을 읽는다거나, 애완동물을 키우는 것 등이 추천된다. 매일 10분씩 긴장을 풀어주는 명상이나 요가, 심호흡법 등도 좋다.



#잘 정돈된 생활을 한다

= 집안에서나 직장에서나 정돈된 생활을 하면, 뭔가 잊어버린 물건이나 제자리에 놓아두지 않는 물건을 찾느라 시간을 소비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 없다.


#때로는 ‘노’(No)라고 말해도 된다

=긍정적인 태도는 중요하지만 스트레스를 받으면서까지, 혹은 마음으로는 싫은데 억지로 항상 ‘예스’라 대답할 필요는 없다.


#운동을 규칙적으로 한다

= 운동은 두통 예방에 특효약이다. 스트레스 조절에도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적당한 강도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갑자기 강도 높게 운동을 하기 시작하면 오히려 두통이 유발될 수도 있다.


#균형 잡힌 식단


= 과일, 채소, 통곡물, 콩, 양질의 단백질 등 균형 잡힌 식단은 두통 예방 및 스트레스 조절에 매우 중요하다.


#적절한 숙면

= 스트레스 때문에 잠을 못 자기도 하지만, 잠이 부족하면 결국 스트레스가 쌓이게 된다.

잠이 부족하면 스트레스 호르몬 아드레날린과 코티솔을 분비하게 된다.


#가족이나 친구에게 의지한다

= 스트레스 조절을 위해 가족이나 친구에게 도움을 청한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한다

= 매일 할 일을 적거나 혹은 새롭게 추가해 준비하는 생활을 하면 시간에 쫓기지 않을 수 있다.


#휴식을 취한다

= 너무 긴장된 생활이 이어지면 아무래도 스트레스로 이어질 수 있다. 하루 중에도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주거나 걷는 등 스트레스 조절법으로 긴장을 풀어준다.


#나쁜 습관은 고친다

= 담배를 피우는 습관이나 알콜에 의지하는 습관, 할 일을 미루는 습관 등은 고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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