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ED로 에너지 잡고, 요금도 잡고”

2015-08-04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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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한 달간 LED 무료 설치

■SKY LED

LED 시스템 조명 전문업체 SKY LED에서 8월 한 달간 LED 무료 설치 이벤트를 펼친다.

손님의 구매욕구를 높이기 위해서는 물건을 돋보이게 하는 강한 조명이 필수이므로 전구를 많이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기존 백열등은 에너지 소비가 많고 여름철에는 조명의 열기 때문에 상품의 신선도가 떨어지는 일도 부지기수. 비싼데다 효율성이 떨어져 골칫덩어리였던 상점의 조명을 LED로 바꾸면 모든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현재 SKY LED에서는 수퍼마켓, 리커스토어, 화장품 가게, 보석상, 제과점, 담배가게 등 각종 상업시설에서 사용되는 냉장고 형광등 및 쇼케이스 라이트를 문짝 하나 당 69.99달러에 설치해 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문의 사이즈에 관계없이 69.99달러에 구입 및 설치까지 가능하며, 택스는 추가로 부과될 수 있다. 교체 때에는 기본 5년 워런티가 보장되나, 상황에 따라 제약이 있을 수 있다.

이 외에도 LED Tube Light(형광등)를 크레딧 체크 없이 36개월에 걸쳐 무이자할부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길이 4피트짜리는 개당 1.25달러에, 8피트는 개당 2.50달러에 구매 가능하며 택스는 추가 부과된다.

기존 조명보다 더 밝고, 전기료를 절약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어 최근 각광받고 있는 LED 조명. 친환경 광원으로 에너지 절감 효과가 우수해 특히 조명이 많이 필요한 상가에서 일반 조명을 LED로 교체하는 추세이다. 전기 요금 절감 효과까지도 눈으로 확인하는 등 도입 효과를 톡톡히 체감하면서 입소문이 더욱 빠르게 퍼지고 있다.

장시간 조명을 사용하는 상업용 건물의 경우, 전기요금을 현 수준의 2분의 1까지 절약할 수 있으며, 수명이 길기 때문에 유지보수의 부담이 적고, 뛰어난 조도로 밝은 분위기를 제공할 수 있다.

SKY LED는 24시간, 주 7일 영업하며, 타주 및 장거리 출장도 환영하니 자세한 사항은 문의하면 된다. 또한 현재 미 전 지역에 걸쳐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다.

3030 W. 8th St. #404 LA.

(213)760-2215/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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