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8인의 미주한인 작가들이 8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프랑스 남부 위제에 있는 로즈 아일랜드 갤러리에서 그룹전을 갖는다.
참여 작가들은 이종남, 수잔 황, 김유경, 태미 장, 척 홍, 정지혜, 성혜영, 최윤정으로 모두 한국과 미국에서 미술을 공부하고 현재 각 커뮤니티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이다.
‘위제의 꿈’(Drean on Uzes)이라는 제목의 이번 전시회에서 8인의 작가들은 다양한 작품세계를 소개하며 남프랑스의 아름다움과 콜라보를 이루는 작품전을 선보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