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얼룩덜룩 내 피부 화이트닝 케어로 말끔히 지우세요

2015-07-29 (수)
크게 작게

▶ 자외선에 자극 받은 멜라닌 서서히 피부 표면에 드러나

아침과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피부는 여름 후유증을 겪고있기 쉽다. 휴가지는 물론 일상생활에서 강렬한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가 얼룩덜룩해져 있거나 기미와 잡티 등이 하나 둘씩 생기고 있기 때문이다. 올바른 화이트닝 케어를 위해서는 피부각질을 제거한 후 화이트닝 제품을 이용하는 것이 좋고 특히 미백관리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선 수분 제품을 병행하는 것이 방법이다.


■ 피부 고민 별 화이트닝케어

고르지 못한 피부 톤, 광대부위에 도드라진 기미 등이 보인다고 무조건 화이트닝 제품을 이용하기 보다는 고민 별로 똑똑한 케어를 하는 것이 더효과적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먼저 피부 톤이 얼룩덜룩하다면 화이트닝 에센스나 앰플을 이용해 얼굴 전체에 이용하고 잡티나 기미 등 이 고민이라면 집중적 관리를 해주는 스팟 제품을 이용하라는 것.

중요한 모임이나 약속을 앞두고 즉각적인 피부 톤 업을 원한다면 마스크 타입 제품을 추천한다.

‘CNP 비타솔루션 화이트닝 앰플’은 칙칙한 피부톤을 개선해 주는 비타민 C와 미백성분인 비타민 B3의 복합작용으로 강력한 화이트닝 효과를 선사하는 기능성 앰플이다.


■ 화이트닝 효과를 극대화시키고 싶다면?

화이트닝 제품을 바른다고 즉각적으로 눈에 보이는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여름을 잊은 뽀얀 피부를 갖고싶다면 최소 한 달 이상 동안꾸준한 인내심을 갖고 관리를 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이와 함께 미백 효과를 극대화 시켜줄 스페셜 케어도 병행하는 것이 좋다. 먼저 피부 표면에 각질이 많으면 그 어떤 화이트닝 제품도 제대로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자극은 최소화하면서 피부표면은 매끄럽게 가꿔줄 각질케어가 선행돼야 한다.

‘스트라이벡틴 SD 인스턴트리텍스처 라이징 스크럽’은 얼굴빛을 칙칙하게 만드는 오래된 각질과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하여 피부 텍스처를 균일하게 개선한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