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99달러 노트북·HDD 최신형 SSD로 교체

2015-07-24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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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여름방학 기획전, 5년 워런티 제공

■ 세리토스 노트북샵

24년 전통의 메이저 브랜드 노트북 컴퓨터 공인딜러 및 수리업체 ‘세리토스 노트북샵’이 여름방학을 맞아 특별 기획전을 실시한다.

노트북샵은 신·구형 노트북 컴퓨터의 HDD를 제거한 뒤 삼성 250기가 SSD로변경해 부팅 속도를 향상시키고 윈도와 기존의 데이터를 SSD로 세팅해 주는 서비스를 99달러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트북샵 관계자는 “SSD는 데이터를 읽고 쓰는 속도가 일반적인 HDD에 비해 평균 25% 빠르다”며 “SSD는 HDD에 비해 배터리 전원 절감효과 10분의 1 수준이라 노트북을 장시간 사용하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노트북샵은 현재 판매중인 SSD를 대상으로 5년 워런티를 제공하고 있다”며 “저렴한 투자로 기존에 보유한 노트북을 고성능 노트북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고 강조했다.

SSD는 기존 HDD를 대체하는 반도체 기반의 신개념 저장매체로 충격과 진동에 강하고 HDD에 비해 입출력 시간이 짧다는 특징이 있다.

한편 노트북샵은 노트북에 SSD를 설치할 경우 데스크탑 컴퓨터보다 더 큰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주소 16727 Parkside Ave. Cerritos, CA.

연락처 (562)404-7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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