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코 숙녀복
부에나팍 한남체인 내에 개업한 여성복 전문점 ‘코코 숙녀복’ (대표 김현주)이 오픈기념 파격세일에 돌입했다.
각종 숙녀복과 스카프, 모자, 가방 등을 최저 2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해 판매 중이다. 특히 통풍이 잘 되어 시원하고 입지 않은 듯 가벼운 소재의 아이스바지는 최저가격 17.99달러부터 시작하며 베이지, 검정, 곤색, 코코아색 등 다양한 색상이 준비되어 있다.
집 안에서 편안히 입을 수 있는 실내복과 원피스는 할인가 25달러에 제공된다.
또한 체형이 큰 여성들을 위해 좀 더 날렵하게 보이게 도울 디자인이 돋보이는 빅사이즈 의류도 판매하고 있다.
업주 김현주씨는 35년 경력의 의류가게 운영경험을 자랑할 뿐 아니라, 한 곳에서만 ‘한남 란제리’를 장기간 운영한 터줏대감이자 베테런. 오랜 경력에서 비롯된 그녀의 안목 덕분에 코코 숙녀복은 시대에 구애받지 않는 세련된 패션 아이템들을 엄선해 선보이고 있으며. 패션 강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한국의 최신 트렌드를 빠르게 만나볼 수 있다.
업체는 “한국에서 직접 수입하였기 때문에 한국인의 체형에 꼭 맞으므로 미주 내 한인 여성들이 사이즈나 품새 고민 없이 구입할 수 있다”며 “동양인의 피부색에 어울리는 다양한 색상의 옷들 또한 마련되어 있으니 많은 방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에서 종류별 의류를 직접 도매 및 소매하는 코코 숙녀복은 오렌지카운티 부에나팍 한남체인 내 음식점 코너 옆에 자리하고 있다.
5301 Beach Blvd. Buena Park.
(714)690-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