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공인 세무사 준비반 제공

2015-07-17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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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공개 설명회 실시

■ 장홍범 교수 준비반

지난 28년간 전국 14개 주요 도시에서 연방 공인세무사(IRS Sepcial Enrolled Agent) 시험준비반 강의를 진행해온 장홍범 교수가 가주에서 무료 공개 설명회를 갖는다.

장홍범 교수는 오는 28일 오후 7시30분 갈릴리 대학(1000 Venice Blvd. LA.)과 팀스피릿부동산 강의실 225호(6301 Beach Blvd. Buena Park.), 29일 오전 10시 매그닛 아카데미 205호(4860 Irvine Blvd., Irvine.)에서 무료 공개 설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장 교수는 “국세청 근무 경력이 없는 일반인이 연방 공인세무사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필기시험을 통해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며 “자격증을 취득할 경우 국제 세무자문사 자격증이 동시 발급되며 한국에서도 이를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장 교수는 이어 “공인세무사 자격증은 국적, 학력, 학점에 제한이 없어 누구나 응시할 수 있으며 회계학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도 취득하는데 무리가 없다”며 “시험은 사지선다형 객관식문제 형태로 출제되며 이 중 65%를 맞출 경우 합격증을 발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 교수에 따르면 공인세무사 자격증 취득시험을 위한 교육은 3개월 정도 소요되며 취득 후 개인 세무사로 활동하거나 직장에서 세법 관련 직종에서 근무가 가능하다.

한편 장 교수는 이번 무료 설명회를 진행한 뒤 오는 30일부터 LA에서 주중 저녁 및 주말반, 31일부터 오렌지카운티 부에나팍에서 주중 저녁반, 어바인에서 주중반을 개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714)393-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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