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P Global Inc
지난 2001년 출시 이후 15년간 변함없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비타 500’이 슬러시 형태의 ‘얼려 먹는 비타 500’으로 새롭게 출시됐다.
비타 500은 ‘비타민C 500mg 함유’의 약속을 지키며 무방부제, 무색소 음료로 남녀노소 구분없이 사랑받고 있는 제품.
비타 500에 들어 있는 비타민 C 양은 레몬 7개, 귤 9개, 사과 35개 정도와 비슷하다. 비타민 C 외에도 비타민 B2, 칼슘 등이 들어 있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건강음료다.
여름을 맞아 새롭게 출시한 ‘얼려 먹는 비타 500’은 야외 활동이 많아지며 한낮의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건강하고 시원한 ‘활력 간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비타 500 고유의 새콤달콤한 맛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가정에서 슬러시로 즐길 수있도록 치어팩 포장으로 선보였다. 용량도기존 비타 500 대비 50ml 늘어난 150ml이며, 영양요소로 비타민 C 650mg 및 비타민B2, 히알루론산 등이 들어있다. 안전캡을 적용해 어린이들도 쉽고, 안전하게 제품을 개봉할 수 있고, 카페인이 없어 어린이도 간식으로 즐길 수 있다. 나들이 전날 ‘얼려 먹는 비타 500’을 구입하여 냉장고 냉동실에 얼려놓으면 시원한 슬러시로 비타500을 오랜 시간 즐길 수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비타민 C는 빛이나 열에 산화되기 쉽지만 빛이 차단된 치어팩 포장에 보관 때 비타민 C 파괴가 적다”며 “2001년 출시 후 국민 비타민 음료로 사랑 받아온 비타 500의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녀들에게 간식 하나를 주더라도 건강과 영양을 꼼꼼히 따지는 어머니, 비타민 C를 색다르게 섭취하고 싶은 분들이 많이 찾는다”고전했다.
‘얼려먹는 비타 500’은 가까운 한인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562)229-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