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씹는 맛이 살아 있는 수제 떡갈비 출시

2015-06-30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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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소고기로 빚어

■ 비비고 도톰 떡갈비

CJ의 글로벌 한식 대표 브랜드 비비고에서 직화구이 수제 떡갈비 ‘도톰 떡갈비’를 출시했다. 간편식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요즘, 맛과 편의를 보장하는 프리미엄 냉동반찬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간편조리 냉동 한식반찬의 트렌드를 이끌어갈 주목할 만한 제품이 등장했다.


가정식 양념으로 정갈하게 맛을 내고 도톰하게 빚어 만든 일품 반찬인 ‘도톰 떡갈비’가 바로 그것. 미국산 소고기를 큼직하게 썰어 넣어 살아 있는 원물감 덕분에 고기 씹는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으며, 직화구이맛을 강조하기 위해 제조공정에 그릴 기능을 추가했다는 점을 특징으로 하고있다. 또한 유자즙에 재워 부드럽고 잡냄새가 없어 누구나 거리낌 없이즐길 수 있다.

이미 완전히 조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데우기만 하면 빠르고 손쉽게 먹을 수 있으며, 전자레인지를 사용해도 안전하다. 웰빙 트렌드에 맞춰 각종 성인병 및 기억력 감퇴의 주범으로 지목되는 트랜스지방이 들어있지 않으며, 인공조미료를 첨가하지 않아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한편, 떡갈비는 전라남도 담양·해남·장흥·강진 등지에서 시작된 요리로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고유한 요리는 아니지만, 밥 한 그릇 뚝딱 비우게 하는 인기 요리. 만드는 방법이 인절미 치듯이 쳐서만들었다고 하여 떡갈비라 부르게 되었고, 다른 갈비요리와는 달리 갈비살을 곱게 다져서 만들었기 때문에 연하고 부드러운 고기 맛을 느낄 수 있다.

이 외에도 비비고에서는 한 입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도톰 불닭완자’와 ‘도톰 고기완자’ 등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다채로운 신제품을 내놓고 있다.

us.bibig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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