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은은하게 빛나는 진주의 향연

2015-06-30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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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수정 고베 주얼매트 특가 판매

■ 고베펄

고급스럽고 단아한 매력의 진주보석 쇼가 오늘부터 오는 7월3일까지 4일간 이어진다.

지난 열렸던 진주보석 쇼를 아쉽게 놓친 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이번 앵콜행사에서 고베펄사의 진주보석 향연이 다시 한 번 화려하게 부활한다. 고베펄사의 진주 목걸이는 정교한 일본 세공법으로 다듬어져 그 가치가 높아 한인동포 여성들 사이에서 불티나게 팔리는 인기 명품.


이번 앙코르 보석쇼에서는 선물용 진주펜던트 200여점과 진주, 홍산호와 유색 스톤, 핵진주 50세트 그리고 다양한 진주목걸이, 반지 귀고리 300개 신제품 등 모두 5,000여점의 보석을 선보일 예정이다. 에메랄드·홍산호·사파이어·루비 등 정교하게 세공된 오색찬란한 컬러스톤 세트도 주목할 만하다.

LA 불황을 타개하고자 시작된 ‘현금회전 원가 파괴 대박세일’인만큼 할인폭이 굉장하다. 미키모토급 수준의 아코야 진주목걸이도 원가 파괴세일에 동참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아코야 진주목걸이 1줄짜리는 정가 1,599달러를 499달러에, 두 줄 목걸이는 999달러에 판매된다. 또한 직경 6~7mm의 천연 양식 한줄 비드 목걸이의 경우 특별 세일로 단돈 99달러에, 두 줄 비드 목걸이는 259달러에 대방출한다.

이 외에도 자수정에서 나오는 신비의 온열 ‘빛’으로 각종 질병을 치료하는데 특효로 미주 한인 동포들로부터 각광받는 ‘고베주얼매트’가 특가에 제공된다. 특히 당뇨병과 여성들의 요실금과 냉대하 등 부인병, 불면증에 효과 만점이라는 입소문이 나면서 그 인기가 폭발하고 있다. 고베주얼매트는 싱글과 더블 사이즈, 그리고 프로패셔널 등 3종류가 준비되어 있다. 3,499달러 상당의 싱글사이즈 매트가 특별가 2,799달러에, 정가 3,999달러의 퀸 사이즈는 할인가 3,499달러에, 휴대가 가능한 프로페셔널 사이즈는 2,599달러에서 1,999달러로 대폭 세일된 가격에 판매된다.

아로마 윌셔센터 5층 ‘the One Banquet Hall’ 스카이룸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오픈한다.

3680 Wilshire Blvd.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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