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성시화운동본부 ‘연합 말씀집회’ 열어

2015-06-23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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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화운동본부 ‘연합 말씀집회’ 열어

미주 성시화운동본부가 주관한 말씀집회에서 라크마 챔버 콰이어가 찬양을 하고 있다.

미주 성시화운동본부(대표 회장 박희민 목사) 주관으로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시온성결교회에서 연합 말씀집회가 열렸다.

강준민 목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진행된 이번 집회에서 강 목사는 창세기 37장1~11절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과 동행한 꿈의 사람’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강 목사는 “요셉의 삶을 보면 마무리를 잘한 사람이었고 놀라운 꿈을 꾼 사람이었지만 요셉을 위대하게 만든 사람은 바로 하나님이시다”고 말했다. 또 “요셉의 형제들도 놀라운 꿈을 꾸었는데 요셉이 왕이 되는 꿈을 꾸었다”며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축복해 주신 것을 이삭과 야곱과 요셉에게 전수되었다”고 말했다.

강 목사는 “하나님은 평범한 요셉을 통해서 꿈을 꾸게 하시고 그 꿈을 실현하게 해주셨다”며 “하나님의 백성들은 꿈을 꾸어야 하는데 꿈을 꾸는 자가 가장 힘이 있는 자이다”고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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