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요한 목사 출판 감사예배에서 참석자들이 모여 사진을 찍었다.

크리스천 헤럴드 사장 정요한 목사의 ‘나의 비전 나의 미래’ 출판 감사예배가 지난 31일 로텍스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은 성요셉 목사(크리스천 헤럴드 방송부장)의 사회로 양옥석 목사가 기도하고 박성규 목사(주님세운교회)가 설교했다.

박 목사는 ‘오직 주님께 영광을’이란 제목으로 “IS 사건을 통해 주님을 증거하는 계기가 되었는데 이는 하나님의 뜻과 섭리로 알고 있다”며 “또한 동성애 문제에서 미국 교계는 잠잠하나 하나님은 우리 한인 교회들을 통해 역사하실 줄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선호 목사의 서평과 양준호 회장(크리스천 헤럴드 발행인)과 백지영 목사(남가주 한인목사회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정요한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부족한 사람의 출판 감사예배에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를 드린다”면서 “이 책을 통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