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1주년 맞이 고객 사은행사

2015-06-12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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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물을 선물합니다’

■ 뚜레쥬르

CJ 푸드빌에서 운영하는 한국 유명 베이커리 전문점 ‘뚜레쥬르’(TOUS les JOURS)가 11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고객 감사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25일부터 7월5일까지 가주를 비롯한 텍사스 전 매장에서 시행되는 이번 행사는 11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선물류 11종을 11일간 11달러에 판매한다.


행사제품으로 준비된 제품은 뚜레주르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선물용 상품으로 롤케익류 7종과 전통 선물류 4종이 포함된다.

롤케익류는 딸기쨈롤, 녹차롤, 모카롤, 롤케익과 카스테라, 자색고구마 카스테라, 호두 파운드이며, 만주와 모나카세트, 월병세트, 찹쌀떡세트와 만주 등 전통 과자와 떡 선물세트도 모두 각각 11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이 외에도 7월6일부터 11일까지는 뚜레쥬르의 전 제품 20달러 이상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대형 토드백(사진)을 선물 할 예정이다. 소진 때까지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한편 뚜레쥬르는 ‘허니’ 열풍에 동참, 품질 좋은 재료를 강조한 ‘순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순꿀’ 시리즈를 출시했다.

뚜레쥬르의 ‘순꿀’ 시리즈는 100% 아카시아 꿀을 사용하여 맛을 낸 점이 가장 큰 특징. 대표 제품으로는 벌집 모양의 부드러운 빵 속에 꿀을 듬뿍 넣은 ‘빵속에 순꿀’ (The+Honey Brioche)과 빵 안에 쫄깃한 꿀떡과 겉 부분에 토핑된 패스트리의 바삭함이 어우러진 ‘순꿀 떡브레드’(The+Honey Bread) 등이다.

뚜레쥬르 측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원하는 건강빵을 주제로 한 또 다른 전략 제품을 준비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www.tlj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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