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건강한 교회’ 좀먹는 질병은

2015-06-1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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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러신학대학원 25일 세미나

‘건강한 목회자, 건강한 교회’ 세미나가 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풀러신학교 페이튼홀 101호실에서 열린다. 건강한 목회자로서 참된 교회를 세우기를 원하는 교역자와 성도를 위해 신학 및 실천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풀러신학대학원 한인목회학박사원과 소금과 빛 목회자연구원이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풀러신학교 신학대학원 교수인 김세윤 박사와 엄예선 박사를 비롯해 유니온교회 이정근 원목사가 강사로 나온다.

이정근 목사는 “미주 한인교회의 건강을 좀먹는 치명적인 질병들을 정리해서 발표할 것”이라며 “이 같은 질병을 치료할 뿐만 아니라 목회자 특히 담임목사와 교회가 튼실해질 수 있는 적극적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비는 점심과 자료 포함해 10달러. 참가 신청은 fuller20150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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