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다민족 연합 콘서트 초교파 700여명 성황

2015-06-0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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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다민족 연합 콘서트가 지난 24일 글로벌 다민족 국제선교연합회(대표 정윤명 목사)와 월넛크릭 지아이엠교회 주최로 프레젠힐 크리스천센터에서 열렸다. 35개 민족의 교회에서 700여명이 모인 콘서트에서 참가자들은 지역과 미국의 회복과 함께 열방의 부흥을 소원하며 복음적 교단들 교회가 초교파적으로 모여 그리스도 안에서 일치를 이루며 화목과 결속을 다짐했다.

특히 한국교회를 대표해 오크랜드 연합감리교회가 ‘천지창조’를 국악으로 찬양해 갈채와 호응을 얻었다. 또 대회장 정윤명 목사는 “글로벌 다민족국제선교대회를 이룰 수 있게 됐다”고 전하면서 “10월의 다민족 선교대회에서 만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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