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주마켓 플레이스
LA 한인타운 웨스턴 애비뉴와 5가에 들어설 가주마켓(회장 이현순)의 대형 샤핑몰 프로젝트 ‘가주마켓 플레이스’(The G)가 오픈을 앞두고 마지막 상가 분양접수를 받고 있다.
LA 한인타운 최고 요지에 펼쳐질 신개념 복합 샤핑공간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주마켓 플레이스는, 낮에는 푸른 하늘과 신선한 공기, 밤에는 별빛 아래서 LA의 탁트인 전경과 사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한인타운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상 3층 높이, 약 10만스퀘어피트 규모의 메인 샤핑몰과 350여대의 차량이 수용 가능한 지상 5층, 11만스퀘어피트 규모의 주차빌딩으로 구성된다. 가주마켓 측은 한인타운을 대표할 새로운 명소를 세운다는 각오로 건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메인 샤핑몰 1층은 24시간, 365일 문을 열어놓는 신선한 마켓, 가주마켓이 약 4만스퀘어피트 크기로 자리해 지난 명성을 되찾는다는 각오다. 2층은 소아과, 레이저클리닉, 뷰티&패션 멀티샵, 보석, 명품점, 안경점들의 주인을 기다리고 있으며, 하늘공원과 함께할 3층은 한식, 중식, 일식과 푸드코트가 들어 설 예정이다.
특히 3층 하늘 정원은 기존의 한인타운 샤핑몰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새로운 개념의 푸드코트가 될 것이라는 기대다. 통 유리를 사이에 두고 각종 계절식물과 꽃으로 꾸민 가든과 푸드코드가 함께 자리하며 330석의 좌석이 제공된다.
가주마켓 측은 “3층은 푸드코트가 아니라 피크닉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선사할 것이며 한인뿐 아니라 타인종들의 발길을 모으게 될 것”이라며 “완공을 향해 가면서 분양도 마감되고 있다. 성공을 함께 꽃피우게 될 자리를 빨리 선택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450 S. Western Ave. LA
(323)913-5800
데이빗 리 (949)812-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