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 주택가격 고공행진 여전

2015-06-06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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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로우, 4월평균 중간가 55만5,700달러

▶ 전년비 5.4%올라

뉴욕시의 주택가격이 여전히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 회사인 질로우(Zillow)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뉴욕시 중간 주택가격은 55만5,700달러로 지난해 동기간에 비해 5.4% 상승했다.

지난 4월 전국의 중간 주택가격은 17만8,400달러로 전년도 같은 기간 보다 3% 올라 뉴욕시의 주택가 상승률이 전국 보다 두 배 가까이 높았다. 뉴욕 전체의 중간 주택가격은 37만9,400달러로 역시 전년비 0.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 5개 보로 가운데 가장 큰 상승세를 보인 지역은 역시 뉴욕(맨하탄)보로로 중간 주택가는 127만6,900달러로 지난해 4월보다 7.7% 올랐다.<표 참조>

뉴욕시에 두 번째 높은 상승률을 보인 보로는 브롱스로 중간 주택가는 33만7,300달러였고 상승률은 7.5%를 기록했다. 뉴욕시의 부동산 핫 스팟 킹스(브루클린)보로의 중간 주택가는 62만8,500달러로 전년비 5.4% 상승해 3번째 순위에 올랐다.

한인 밀집지역인 퀸즈보로의 지난 4월 중간 주택가는 50만4,70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4% 상승했고 나소카운티는 중간 주택가가 45만5,800달러로 전년 대비 3.1% 상승했다.

버겐카운티는 중간 주택가가 41만5,100달러였고 상승률은 전년비 0.1% 였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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