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세계한인예수교장로회 총회 LA서 열려

2015-05-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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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예수교장로회 총회 LA서 열려

세계한인예수교장로회 총회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세계한인예수교장로회(WMS) 제39회 총회가 19일 나성열린문교회에서 열렸다. ‘성령의 능력으로 전진하는 교회’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총회는 179명의 목사 및 장로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 임원진을 선출했다.

신임 총회장에는 국남주 목사, 목사 부총회장 이규보 목사, 장로 부총회장 황경재 장로, 서기 조의호 목사, 부서기 이광현 목사, 회록서기 선석완 목사, 부회록서기 서건오 목사, 회계 이승욱 장로, 부회계 박세훈 장로가 선출됐다.

이번 총회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합동) 총회장 백남선 목사를 비롯해 목사 부총회장, 장로 부총회장, 서기와 회록서기, 회계와 총무 등이 한국에서 친선 사절단으로 참석했다. 또 GMS 이사장 김재호 목사와 부이사장, 선교총무와 총무가 방문해 선교특강을 진행하기도 했다.

문의 (213)381-0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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