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성령 충만해야 좋은 작품” 크리스천 문협 감사예배

2015-05-2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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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문인협회(회장 정지윤 목사)는 지난 16일 작가의 집에서 2015년 크리스천 문학 제26집을 출간하고 감사예배를 드렸다.

회원 및 하객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날 모임에서는 송종록 부회장의 사회로 박요한 목사(전 남가주 한인목사회 회장)가 기도하고 김기동 목사(OC 교회협의회 회장)가 설교했다.

김 목사는 ‘성령의 감동과 글쓰기’라는 제목으로 “성령이 충만하면 감동과 깨달음과 은혜를 주셔서 좋은 작품을 창출하게 하실 것”이라며 “성령이 충만하여 감화 감동이 되어 글을 쓰기 시작하면 사랑과 기쁨과 보람찬 삶이 전개되므로 글쓰기에 앞서 성령이 충만하기 위해 기도를 먼저 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크리스천 문인협회는 시와 소설과 단문들을 계속 모집하고 있다.

문의는 (213)249-0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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