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야외 나들이 전 이것들은 꼭 챙기세요”

2015-05-1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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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 가기 전후, 챙겨야 할 뷰티 정보]

화창한 날씨에 야구장 나들이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장시간 야외에 있어야 하는 야구장 나들이 때 꼭 알아야할 뷰티 팁을 모아봤다.


■ 자외선과 미세먼지 완벽 차단


장시간 야외에 머물게 되는 야구장 나들이 때는 자외선과 미세먼지에 대비해야 한다. 선 케어제품을 외출 전은 물론 외출 중에도 꼼꼼하게 챙겨 발라 자외선과 미세먼지로부터 소중한 피부를 보호하자.

▲추천 아이템 - 닥터자르트 더마 디펜스 선 플루이드

미세먼지, 자외선 차단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제품. 수분 젤 타입으로 돼 있어 피부에 수분을 즉각 공급한다. 또 끈적임이 없어 바른 후 바로 다음 메이컵을 진행할 수 있다.


■ 헤어에도 자외선 차단 필요

자외선은 피부뿐만 아니라 헤어, 두피 건강에도 치명적이다. 모발이 자외선을 직접적으로 받게 되면 변색, 수분 증발 등의 현상이 일어나 머리카락이 손상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윤기, 수분, 탄력 등을 더해주는 제품을 잊지 않고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 추천 아이템 -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

외부 환경에 의해 손상된 모발의 엉킴을 방지하는 트리트먼트 제품이다. 바르는 즉시 흡수돼 머리카락에 탄력과 윤기를 더해 준다. 더불어 탈색, 퇴색을 방지, 모발이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장시간 뽀송뽀송하게

자외선 차단제는 두세 시간마다 덧발라야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다. 때문에 야구장 나들이처럼 외부활동 시간이 길어질 때는 메이컵 효과가 있는 휴대용 자외선 차단 제품을 가지고 다니며 수시로 바르는 노력이 필요하다.

▲ 추천 아이템 - DTRT 비비 겟 레디 & 랩코스 더블릿 커버

남성 코스메틱 브랜드 DTRT의 비비 겟 레디는 피부 톤을 효과적으로 보정해주는 자외선 차단제다. 끈적이지 않고 보송하게 마무리되며, 크기가 작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랩코스의 더블릿 커버 쿠션의 경우 탁월한 자외선 차단 기능과 커버력을 가진 것이 특징. 야구가 끝날 때까지 생기 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야구장 나들이 후에는 꼼꼼한 클렌징

자외선, 미세먼지를 완벽하게 차단했더라도 클렌징이 꼼꼼하지 않으면 피부가 손상된다. 수시로 덧발랐던 자외선 차단제와 화장품, 미세먼지, 유분 등이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외출에서 돌아온 후에는 되도록 빨리 세안해야 한다. 피부 노폐물을 확실히 제거해 주는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고, 상황에 따라 각질제거나 마스크 팩 단계를 거쳐 피부를 진정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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