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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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이 편안해요”

2015-05-0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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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일원 공항 모유 수유 스테이션

유아와 함께 여행하는 산모들의 편의를 위한 모유 수유 스테이션이 뉴욕시 일원 공항에 설치됐다.

버몬트에 본사를 두고 있는 유아 관련 서비스 업체 ‘Seventh Generation’이 만든 ‘Mamava pod’는 존 에프 케네디 공항내 제트블루 터미널을 비롯, 뉴왁 리버티 공항에 2개, 라과디아 공항에 한 개가 각각 설치됐다.

‘Seventh Generation’측은 인파들로 복잡한 공항에서 산모들이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편안하게 모유수유를 할 수 있도록 ‘Mamava’를 개발했다며 앞으로 다른 지역 공항에도 이 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Mamava’의 정확한 위치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찾을 수 있다. 현재 애플을 통해 가능하며 안드로이드 앱은 7월부터 작동이 가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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