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여행업체, 실속 당일 관광에서
▶ 2박3일 고급 패키지까지 다양한 상품 선봬
오는 25일 메모리얼 데이를 앞두고 한인 여행업체들이 연휴 상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100달러대의 경제적인 당일 상품부터 고급 호텔에서의 숙박이 포함된 2박3일 상품까지 연휴기간 동안만 특별히 선보이는 다양한 패키지 여행상품을 선보이고 있는 것.
동부관광은 23일과 24일, 25일 출발하는 당일 상품으로 ‘허드슨 강변열차와 미네와스카 헌터 마운틴 스카이 리프트’ 상품을 내놓았다. 관계자는 “허드슨 강변을 따라가는 추억의 낭만열차를 포함하는 상품으로 스카이리프트를 타고 헌터 마운틴의 절경도 감상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가격은 130달러.
1박2일 상품으로는 천섬, 나이아가라 관광 코스를 내놓았다. 23일 출발, 250달러로 하얏트 리젠시 호텔 숙박이 포함돼 있어 가족 및 효도 관광으로 특히 안성맞춤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동부 유일의 해상 국립공원인 아카디아를 찬찬히 둘러보고 메인주의 랍스터 특식을 즐기는 2박3일 상품도 350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출발일은 24일이다.
푸른투어는 메모리얼 데이 특집으로 23일 단 1회 출발하는 세 가지 상품을 선보인다. 모두 2박 3일 일정으로 퀘벡 및 몬트리올 관광, 화이트마운틴 및 천섬 관광, 토론토와 나이아가라 및 왓킨스 글렌 등을 출시했다. 퀘벡 관광 상품은 세인트로렌스 강에서 몬트리올 하버 크루즈를 즐기고, 유럽스타일의 몬트리올 시내 관광, 이스턴 타운십과 코티쿡협곡을 관광하는 코스로 379달러다.
화이트 마운틴, 오져블 케이즘, 천섬을 2박3일 동안 둘러보는 상품에는 80달러 상당의 워싱턴 마운틴행 세계 최초 산정열차 ‘코그레일’이 포함돼 있어 경제적이다. 349달러.
콜마인과 천섬, 토론토, 나이아가라, 왓킨스 글렌을 2박 3일 동안 둘러보는 코스는 399달러로 핑커레이크 호숫가의 와이너리를 방문, 와인을 시음할 수 있으며 천섬의 디너 크루즈를 즐길 수 있다.
노아투어는 메릴랜드와 메인을 중심으로 한 특선 상품을 내놓았다. 메릴랜드 관광 상품은 23일과 24일, 25일 각각 출발하는 당일 상품으로 게찜 특식 및 각종 입장권 등이 포함돼 있다. 120달러로 수상택시와 크랩하우스에서의 게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경제적인 상품이다.
2박 3일 동안 메인주의 와잇 마운틴 절경 및 아카디아 국립공원을 감상하는 상품도 마련돼 있다. 또한 가정의 달 특선으로 메릴랜드 당일 가족관광 상품을 9일부터 매주 토요일 별도로 출발한다. 수상택시 체험과 무한리필 게찜, 메릴랜드의 베르사유 정원을 감상할 수 있는 상품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연휴기간 동안 날씨가 화창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나들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며 “다양한 상품이 나와 있는 만큼 경제적 상황과 일정에 맞는 상품을 고른다면 연휴를 알차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