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GMO 메뉴 없어요

2015-04-28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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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폴레, 전국매장 식재료 배제

멕시칸 전문 음식점 치폴레가 GMO(유전자변형) 식재료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27일 발표했다.

치폴레는 지난 2013년 GMO식재료가 포함된 메뉴를 없애겠다고 발표했으며 지난 2년간 전국 1,831개의 매장에서 GMO식재료를 배제하는 작업을 점진적으로 진행해왔다.
이로써 치폴레는 소비자들의 GMO식품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GMO 메뉴를 없앤 최초의주요 레스토랑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연방식품의약청(FDA)은 GMO 옥수수를 승인했으나 일부에서는 GMO가 질병을 야기하는 등 건강에 해로울 수도 있다며 GMO 식재료 사용을 반대하는 등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미국내 생산 옥수수와 콩의 90%는 유전자가 조작된 GMO 식품이다. 또한 GMO가 아닌 사료를 먹이지 않은 소고기나 닭고기를 미국에서 찾기가 쉽지 않을 정도로 미국 먹거리에 GMO는 깊숙하게 침투해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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