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일 2.5~3.5%.채소 2~3%등 상승률 역대 평균치 웃돌아
플러싱 한 한인 마트에서 한인들이 샤핑을 하고 있다.
4년째 계속되고 있는 캘리포니아 가뭄으로 식료품 가격 상승률이 역대 평균치를 웃돌 전망이다.
연방 농무국에 따르면 과일은 2.5-3.5%, 채소는 2-3%, 쇠고기와 돼지고기는 6% 오를 전망이다. 이는 역대 평균치를 웃도는 수준이다. 특히 쇠고기와 돼지고기는 사료 가격의 급상승이 예상되면서 역대 평균치인 4.1%를 훌쩍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캘리포니아의 기록적인 가뭄으로 이미 지난해 장바구니 가격은 식료품 전반에서 뚜렷하게 인상됐다. 지난해 브로콜리 가격은 전년대비 파운드당 1달러89센트로 11센트, 포도는 파운드당 3달러6센트로 64센트, 멜론은 파운드당 1달러23센트로 24센트, 패키지된 샐러드는 2달러91센트로 23센트, 고추는 파운드당 2달러39센트로 26센트 올랐다.
캘리포니아에서는 미전역에 공급되는 과일의 3분의2, 채소의 3분의 1이 생산돼 왔다. <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