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감사한인교회서 하나님의 성회 총회 미 전역 교역자·선교사 230명 참가

2015-04-2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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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성회 한국총회(총회장 정영효)가 20일부터 23일까지 미국 전 지역과 각 선교지에서 230여명의 교역자들이 모인 가운데 감사한인교회(담임목사 김영길)에서 열렸다.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총회에서는 명노수(감사한인교회), 박경애(좋은씨앗교회), 이원준(포틀랜드중앙교회), 정우영(감사한인교회) 등 4명이 목사 임직을 받았다.

설교를 맡은 김남수 목사(뉴욕 프라미스교회)는 ‘다윗의 DNA’라는 제목으로“ 다윗이 늘 하나님께 묻고 행하였던 것처럼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삶을 살자”고 메시지를 전했다.

총회기간에는 사무총회와 부흥집회가 진행됐으며 사모 세미나가 별도로 열리기도 했다.

또 무료 한방진료와 관광시간을 갖고 각국에서 참석한 선교사들의 선교보고 모임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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