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성결교회 총회 폐막

2015-04-21 (화)
크게 작게
미주성결교회 총회 폐막

미주성결교회 총회를 마친 뒤 전국에서 참여한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미주성결교회 총회가 13일부터 17일까지 위티어에 위치한 래디슨 호텔에서 열려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했다. 이 자리에서는 조종곤 목사(사우스베이선교교회)가 총회장에 뽑혔으며 황하균 목사(뉴욕소망교회)와 이광천 장로(오리건선교교회)가 부총회장을 맡게 됐다. 서기에는 송평구 목사(보스턴중앙교회), 회계는 황규복 목사(롱아일랜드교회)가 선출됐다.

이번 총회 기간에는 장로와 여전도 연합회도 각각 모임을 가졌다. 또 목사 안수식이 열려 류재성, 박한별, 안승민, 윤명섭, 이지대, 정대성, 허균행씨 등 7명이 안수를 받았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