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가주 기쁨의교회 부흥성회 성료

2015-04-2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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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기쁨의교회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다시 쓰는 인생행전’이라는 제목으로 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이번 부흥회에는 동안교회 김형준 담임목사가 강사로 나와 메시지를 전했다.

김 목사는 “광야에는 길이 없고 필요한 것은 많은데 채우기는 힘들다”면서 “인생이란 광야를 살면서 불행을 겪기도 하지만 서로가 ‘상대에게 무엇이 얼마나 필요한가’를 생각하고 도우면 인생 광야를 멋지고 아름답게 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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