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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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총회 시즌’

2015-04-1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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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감리교회 어제 개회

▶ 미주성결교회 등 줄이어

교단 총회의 시즌이 돌아왔다. 각 교단은 다음 주부터 전국적으로 총회를 시작할 예정이다. 연합감리교회(UMC 총회장 이성현 목사) 한인총회는 달라스 중앙연합감리교회에서 13일 개막, 16일까지 열린다.

또 미주성결교회(총회장 김병곤 목사) 총회도 13~17일 남가주의 래디슨 위티어 호텔에서 개회된다. 이어서 20일부터 23일까지 남가주의 감사한인교회(담임목사 김영길)에서 열리는 하나님의 성회 한국 총회(총회장 정영호 목사)는 34차 총회 및 목사안수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밖에도 C&MA 한인 총회(회장 백한영 감독)가 21~24일, 조지아주의 애틀랜타 하이야트 호텔에서 열리며 순복음 세계 북미총회(총회장 이만호 목사)가 5월27~29일 한국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개최된다.


또 미주한인 예수교장로회(KAPC 총회장 정관일 목사)는 5월19일~22일 브라질 이과수에서 진행된다.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CKSBCA 총회장 위성교 목사)는 6월15~18일 샌호제 에어포트가든 호텔 및 뉴비전교회(담임목사 이진수)에서 집회를 가질 계획이며 미국 장로교한인교회 전국 총회(NCKPC 총회장 이영길 목사)가 6월16~19일 워싱턴 DC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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