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나는 누구?’효 글짓기·그림 공모전

2015-04-08 (수)
크게 작게
효사랑선교회(회장 김영찬 목사)가 ‘나는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장애우 청소년부로 나눠 제3회 효 글짓기·그림 공모전을 연다.

김영찬 목사는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미국은 국가의 정체성마저 분명하지 않으면서 많은 악법들을 만들어 가치관을 혼란하게 하고 있다”며 “이때 우리 부모세대가 할 일은 부모나 자녀들이 자기 정체성을 찾고 확립하게 도와주는 것이다”고 대회의 의미를 설명했다.

글짓기는 12포인트 글자 크기에 레터 사이즈 3페이지 이상이고 그림은 크레파스·수채물감·드로잉·오일페인트 등 재료는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도화지 규격은 초등부 14×17”(S) 중고등부 18×24”(L)이며 작품 뒷면에 이름, 학교, 학년,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등을 기록해야 한다.


접수기간은 4월15부터 시작해서 5월20일에 마감한다. 시상은 6월13일 오전 10시 효사랑선교회에서 갖는다.

대상은 최신형 노트북, 최우수상 삼성 태블릿 등 상품과 상장이 주어지며 참가자 전원에게도 상품이 주어진다.


문의 (714)670-8004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