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유럽 선교사·목회자 섬기기 12년째

2015-03-2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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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너스톤교회 초청 ‘파리 커넥션’ 열려

남가주에 위치한 코너스톤교회(담임목사 이종용)의 초청으로 열린 ‘파리 커넥션’(Paris Connection)이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파리침례교회 선교센터에서 열렸다.

열악한 환경에서 사역하는 유럽 선교사들과 목회자와 사모들의 회복과 재충전, 부흥, 연결을 위해 개최된 이번 집회에는 프랑스, 독일, 영국, 체코, 그리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 8개국에서 27명의 목회자 부부가 참석했다.

코너스톤 교회는 커넥션이라는 이름으로 선교사들과 목회자들을 12년째 섬기고 있다.


유명 가수에서 목회자로 부름 받은 이종용 목사는 “나의 사역에서 중요한 것은 큐티와 말씀 묵상이며 하루에 세 사람 이상과 큐티를 나누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상구 목사(파리 침례교회)와 안창국 목사(드레스덴 한인교회), 손창근 목사(하노버 한민교회)는 코너스톤교회에서 열렸던 커넥션에 초청되어 다녀온 소감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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