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부활절 연합예배 4월5일 개최

2015-03-1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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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밸리 등 8개 지역별로

남가주 한인교회 부활절 연합예배가 4월5일 새벽 5시30분을 각 지역별로 진행된다.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는 로스앤젤레스를 제외한 오렌지카운티, 샌퍼난도밸리, 중부, 사우스베이, 벤추라, 샌디에고, 동부 등 8개 지역에서 교회협의회 및 교역자협의회, 목사회 주최로 열린다.

오렌지카운티 지역은 OC 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김기동 목사)와 OC 목사회(회장 곽재필 목사) 공동 주최로 남가주 사랑의교회(담임목사 노창수)에서 연합예배를 드린다. 1.5세와 2세를 위한 영어권 예배도 준비 중이며 헌금은 다민족 구제를 위하는 일에 전액 쓰일 예정이다.

샌퍼난도밸리 지역은 은혜와평강교회(담임목사 곽덕근), 중부 지역은 감사한인교회(담임목사 김영길), 사우스베이 지역은 샬롬교회(담임목사 김준식), 벤추라카운티 지역은 오전 6시 카마리오 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이상영 목사), 샌디에고 지역은 오전 5시에 북쪽은 팔로마한인교회(담임목사 서명성), 남쪽은 샌디에고 사랑의교회(담임목사 박병섭)에서 각각 연합예배를 드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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