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은혜한인교회 노숙자 위로 음악회

2015-03-1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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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한인교회 노숙자 위로 음악회

노숙자 위로의 밤 행사를 마치고 봉사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은혜한인교회(담임목사 한기홍)는 지난 7일 노숙자를 위한 음악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저녁식사와 더불어 하루 동안 숙박을 제공하는 섬김의 시간을 가졌다.

은혜봉사센터 주관으로 은혜한인교회 오케스트라팀과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약 150명 정도의 노숙자와 봉사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은혜봉사센터는 매년 11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 약 2만5000개의 샌드위치를 만들어 매일 새벽 노숙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문의 (714)944-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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