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군사랑선교회 인도 선교상황 보고회

2015-03-1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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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랑선교회 인도 선교상황 보고회

아룬 다스 목사가 인도 선교보고 설교를 하고 있는 가운데 피터 리 목사가 통역을 하고 있다.

군사랑선교회(회장 김회창 목사)는 지난달 28일 월드미션대 6층 강당에서 인도 바탈라교회의 아룬 다스 담임목사를 초청해 인도 선교상황을 보고 받았다.

아룬 다스 목사는 “지금 인도는 선교적으로 상당히 중요하고 힌두교인들, 시크교인들이 기독교로 개종하고 있으며 인도의 기독교가 핍박 중에서 잘 성장하고 있다”며 “인도 ECI 교단의 경우 4,000여교회로 성장했으며 경제적인 지원이 된다면 그 효과는 대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룬 다스 목사는 금번에 남부 개혁신대원 문화교류학 박사과정에서 공부하고, 이 곳의 상수리교회(담임목사 이충애) 주일선교 설교, 미주비전교회(담임목사 이서)의 중보기도팀과 연합기도팀, 그리고 신학교 아침 경건화를 인도하며 선교적인 교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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